아이폰7 발화, 미국-중국에 이어 4번째..갤노트7 수순 밟나?
최근 호주 외신 야후7에 따르면, 피해자인 매트 존스씨는 아이폰7을 넣은 옷들을 자신의 차 안에 두고 서핑 강의를 다녀온 사이 폭발로 녹아버린 아이폰7과 불에 탄 바지 등을 발견해 사진으로 찍었다.
존스씨는 "화재의 원인은 일주일 전에 산 아이폰7"이라며 "아이폰7을 떨어뜨리거나 외부 충전기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주장.
아이폰7 발화는 미국, 중국에 이어 네 번째로 발생했다. 최근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의 발화의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아이폰7에서도 발화 증상이 일어나 스마트폰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아이폰7 발화가 외부충격이나 자극 없이 벌어져 충격을 안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