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결장


'코리안 메시' 이승우(19·헬라스 베로나)가 팀 승리에도 웃지 못했다.

이승우의 소속팀 베로나는 17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베로나의 스타디오 마르칸토니오 벤테고디에서 열린 '2017-18 세리에A' 8라운드 홈경기에서 베네벤토를 1-0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베로나는 올 시즌 8경기 만에 처음으로 승리를 따내며 16위(승점 6)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후반 29분 터진 호물루의 결승골로 가까스로 승리하긴 했지만 분명 베로나는 공격에서 이렇다할 강점을 드러내지 못했다.




트럼프 방한


더불어민주당은 17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과 관련 "대북정책에 대한 실질적이고 실효적인 논의로 엄중한 안보상황 해결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백혜련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한반도 상황에 대해 전 세계가 예의주시하는 가운데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은 매우 시의적절한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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